공연 까페에 내가 쓴 후기 그대로 가져옴.





까페 티켓 나눔받아서 보고왔습니다.






상명아트홀은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2분거리.ㅋㅋ

무지 가까워요.

발권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시작하니까 참고하시길!

티켓 발권해도, 지정석이 아니라서 굳이 일찍 가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보기전에 공연명 검색해서 다른 여러 후기들 보고 갔는데요,

평이 반반이라 조금 걱정하면서 갔었습니다.









그래도 앞자리 가운데 앉겠다고, 

입구에서 미리 줄서있다가 공연관계자들 다음으로 1등으로 입장ㅋㅋ

앞자리 가운데 앉았습니다. 






관객석은 이런모습.

뭐 소극장이 다 비슷하지만 앞자리와 간격이 좁아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공연 시작 전...









공연 끝나구 포토타임!! 



자살하려고 모인 주인공들의 각자 사연을 보여주는 이야기 인데요,


공연내내 슬프고 즐겁다가, 마지막 10분이 엄청 슬프다는 얘기 듣고 갔는데,


전혀 예상못했던 사람의 사연이라... 엄청 슬펐네요ㅠ.ㅠ




주인공 한명한명 캐릭터의 개성이 엄청 다릅니다.


그거 보는 재미도 있어요.ㅋㅋ







뭐야,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아닌데??


초대권으로 본게, 배우님들한테 좀 죄송했을정도로... 전 재밌게 봤습니다.


유료로 봤어도 돈 안아까웠을거 같아요.



홍보만 좀 잘 되서 흥행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쉬웠습니다ㅠ.ㅠ






기회되시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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