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스피벳:천재 발명가의 기묘한 여행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전! 제가 받아들이겠어요!”


몬태나 깡시골에서 태어난 천재 소년 스피벳은 


본투더 카우보이 아빠, 곤충덕후 엄마, TV 출연에 목매는 누나 


 자신에게 관심조차 없는 노답패밀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진가를 알아줄 대도시로의 탈출을 호시탐탐 노리는데… 






 “스피벳 선생님의 발명품이 베어드 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느 날, 발명가에게 꿈과 같은 베어드 상 수상을 알리는 전화가 온다 


 워싱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짐을 꾸리는 스피벳 


 호신술 책자, 완소 필통, 온도계, 습도계, 기압계까지! 


 곰돌이 ‘빅조조’는 필수! 짐싸기 완료! 


 평균 보폭 0.5m, 분당 132 걸음, 분당 이동거리 60m! 


 철도까지 거리 805m! 완벽한 계산! 


 시상식에 맞추려면 오전 5시 44분에 출발하는 화물열차에 몰래 타야 한다! 

  

 천재 소년의 가출 프로젝트! 이대로 성공?!





  





등장인물은 대략 이렇단다.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유명한 감독이라는데


난 영알못이라 모르겠공


그냥 꼬맹이 사고치는거 보면서 흐뭇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같은데,


한국에서는 전국에 3군데에서만 개봉한단다.


검색해봤더니








전국 3군데 개봉...



아 아쉬워.









영화정보 출처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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